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올해가 평년보다 더 자주 황사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식품 등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식품의 경우, 포장되지 않은 과일과 채소는 밀봉 보관해야 하고, 미세먼지에
미세 먼지에 노출되는 눈 관리에 대해서는 소금물을 사용할 때 오히려 눈 건강을 해칠 수 있다며 안약을 사용하라고 설명했습니다.
호흡기 보호를 위한 마스크는 의약외품으로 지정된 황사방지용 마스크를 사용하고, 이 마스크를 세탁해서 재사용하지는 말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