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경찰서는 상한 소뼈를 시중에 유통하려 한 혐의로 홍성축협 관계자 4명을 불러 조사를 벌이고
경찰은 홍성축협이 제품 변질을 이유로 반품처리됐던 소뼈 60여㎏을 규정대로 폐기처분하지 않고 축협 하나로마트에 납품한 사실을 확인해 고의성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제가 된 소뼈는 마트 직원이 품질에 이상을 발견하고 이의를 제기해 소비자에게는 판매되지 않았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충남 홍성경찰서는 상한 소뼈를 시중에 유통하려 한 혐의로 홍성축협 관계자 4명을 불러 조사를 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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