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로 편의점 직원을 위협해 돈을 빼앗아 달아났던 탈영병이 경찰에 붙잡혔습니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편의점에서 직원을 흉기로 위협해 돈을 빼앗는 등 지난 14일부터 5일간 마포와 서대문 일대의 편의점 네 곳에서 30여만 원의 돈을 빼앗은 혐의로 23살 허 모 일병을 붙잡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허 일병은 이번 달 초 근무지를 이탈한 탈영병으로 밝혀졌고, 경찰은 수사를 마무리한 후 허 일병을 헌병대에 인계했습니다.
흉기로 편의점 직원을 위협해 돈을 빼앗아 달아났던 탈영병이 경찰에 붙잡혔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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