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역 시내버스 노사가 올해 임단협 협상에 난항을 겪으면서 오는 19일부터 전면 파업이 우려됩니다.
전국자동차노조연맹 부산지역 버스노조
임금 9.2% 인상을 요구하고 있는 노조는 지난해 11월부터 일곱 차례에 걸친 노사교섭이 결렬되자 최근 부산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신청을 접수하고 조정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부산 지역 시내버스 노사가 올해 임단협 협상에 난항을 겪으면서 오는 19일부터 전면 파업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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