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침입해 공용 통장을 훔친 뒤 통장에 적힌 비밀번호로 현금을 빼낸 전문절도단 2명이 붙잡혔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이들은 지난달 27일 대구 신천동 건축사무실에 들어가 사무실 공용 통장을 훔쳐 현금 6,000만 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대구, 부산, 울산, 전남 등 소규모 사무실에서 23차례에 걸쳐 7,000여만 원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무실에 침입해 공용 통장을 훔친 뒤 통장에 적힌 비밀번호로 현금을 빼낸 전문절도단 2명이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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