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오전 5시 13분쯤 경기도 시흥의 한 아파트 5층 40살 김 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김 씨의 14살 아들과 6살 딸이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또, 김 씨와 김 씨의 어머니 73살 조 모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안방 침대의 전기장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오늘(8일) 오전 5시 13분쯤 경기도 시흥의 한 아파트 5층 40살 김 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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