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사 시험 문제 유출을 지시하고 돈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종성 충남도 교육감이 첫 공판에서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대전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김 교육감 측은 문제유출을 통해 선
하지만, 이어 열린 재판에서 김 모 장학사 등 4명이 범행 사실을 시인해 앞으로 검찰과 치열한 법정공방이 예상됩니다.
김 교육감에 대한 다음 공판은 다음 달 27일 대전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장학사 시험 문제 유출을 지시하고 돈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종성 충남도 교육감이 첫 공판에서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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