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4일) 9시 50분쯤 부산시 당감동 2층 가정집에서 불이나 집 주인 53살 최 모 씨가 어깨에 화상을 입고, 가재도구가 타면서 6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불로 연기에 놀란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으며,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부엌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4일) 9시 50분쯤 부산시 당감동 2층 가정집에서 불이나 집 주인 53살 최 모 씨가 어깨에 화상을 입고, 가재도구가 타면서 6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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