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오후 7시50분께 부산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알코올 중독과 의처증 증세를 보이던 A씨는 이날 낮 아들의 결혼식을 마치고 술에 취해 부인과 다투다 갑자기 아파트 난간에서 뛰어내렸다고 유족들은 진술했습니다.
A씨는 2개월 전에도 음독자살을 시도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유족과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4일 오후 7시50분께 부산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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