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에서 교통 신호제어기와 무선통신 단말기 수십 대를 일부러 망가뜨린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
장 씨는 지난달부터 20여 차례에 걸쳐 서울 양평동 등 교차로에 설치된 교통신호제어기와 무선통신 단말기를 부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장 씨의 범행으로 교차로 인근 교통이 혼잡해지고 통신망 장애가 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
서울 시내에서 교통 신호제어기와 무선통신 단말기 수십 대를 일부러 망가뜨린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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