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 창간 25주년을 기념해 '월드비전과 함께하는 사랑의 점심나누기 순회모금' 행사가 어제(14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청 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 외에도 탤런트 정애리 월드비전 친선대사가 참석해 시민들과 모금 활동 홍보에 나섰습니다.
현장에서 모금된 성금은 경기지역 위기 아동과 제3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됩니다.
사랑의 점심나누기 순회 모금 행사는 수원과 용인, 평택 등 경기지역 전 시·군에서 다음 달 말까지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