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4일) 저녁 5시쯤 경기도 고양시 백석동 한 아파트에서 66살 김 모 씨와 아들 34살 신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 씨 모자의 시신은 '집안에서 냄새가 심하게 난다'는 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은 아파트 관리원이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모자가 연탄불을 피워놓고 자살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14일) 저녁 5시쯤 경기도 고양시 백석동 한 아파트에서 66살 김 모 씨와 아들 34살 신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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