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5월 완공을 목표로 하는 '제1호 대학생 행복 연합 기숙사'는 서울 홍제동 일대 7,808제곱미터에 대학생 516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건립됩니다.
이 연합 기숙사비는 월 19만 원으로, 사립대 평균 민자 기숙사비 32만 원의 59% 수준에 불과합니다.
정부는 "2017년까지 총 8만여 명 수용을 목표로 기숙사 건립과 대학생용 공공임대주택, 전세 임대주택 등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조경진 기자 / join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