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두환 추징법' 6월 국회통과 주목
1천672억 원에 달하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을 가족에게도 환수할 수 있는 이른바 '전두환 추징법'이 국회에 제출돼 있습니다.
6월 임시국회 통과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말뚝테러' 일본인 법원에 말뚝 조롱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에 말뚝 테러를 한 극우파 일본인 스즈키가 자신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하는 서울 법원에 말뚝을 보내 우리 사법부를 조롱했습니다.
▶ 연양갱으로 둔갑한 마약…밀수 2배 급증
올해 5월까지 국내에 밀수된 마약은 23kg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밀수 수법도 연양갱 속에 숨기는 등 상상을 초월합니다.
▶ 다급한 경찰…"이대우 검거 1계급 특진"
16일째 탈주범 이대우의 행방이 오리무중인 가운데, 다급해진 경찰이 1계급 특진 카드를 빼들었습니다.
결정적인 제보를 준 시민에게는 1천만 원의 현상금을 내걸었습니다.
▶ 심각한 국민연금…넉넉한 공무원연금
국민 대부분이 노후를 대비해 가입한 국민연금, 재정 고갈문제는 갈수록 심각
하지만, 국민 세금으로 보전해 주는 공무원연금은 후한 부조리, 집중취재했습니다.
▶ 삼성 신경영 20년…다음 20년 준비는?
"마누라와 자식만 빼고 다 바꾸자"는 이건희 삼성 회장의 신경영 선언이 20주년을 맞았습니다.
이후 글로벌 기업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한 삼성이 다음 20년은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짚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