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지하철에서 상습적으로 여중생을 성추행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지하철 1호선
이 씨는 피해여중생의 등교 시간에 맞춰 지하철역 입구에 기다리고 있다가 함께 탑승해 전동차 구석에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씨는 호기심으로 범행을 시작하게 됐다고 진술했습니다.
[원중희 / june12@mbn.co.kr]
출근길 지하철에서 상습적으로 여중생을 성추행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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