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청의 인사비리 사건과 관련해 검찰 소환을 앞둔 전 부군수였던 64살 박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고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해 오늘(20일)
검찰은 지난 2007년 부안군이 인사명부를 분실하고 재작성하는 과정에서 승진 순서가 뒤바뀐 정황을 포착해 수사를 벌이고 있으며, 당시 부군수로 있던 박 씨도 수사 대상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전북 부안군청의 인사비리 사건과 관련해 검찰 소환을 앞둔 전 부군수였던 64살 박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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