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와 완주군의 행정구역 통합이 또다시 무산됐습니다.
전주시는 지난 21일 시의회에서 통합을 의
전주시와 완주군은 지난 1997년과 2009년에도 통합을 시도했으나, 완주군의회와 주민들의 반대로 좌절된 바 있습니다.
이번 통합 무산으로 두 지역의 상생발전 사업도 중단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전북 전주시와 완주군의 행정구역 통합이 또다시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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