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운전한 혐의로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37살 현주엽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현 씨는 어제(9일) 저녁 9시 10분쯤
경찰차를 본 현 씨는 중앙선을 넘어 도주하다 붙잡혔으며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53%의 면허정지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음주측정 뒤 현 씨를 귀가조치했으며 조만간 다시 소환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 박광렬 / widepark@mbn.co.kr ]
서울 강남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운전한 혐의로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37살 현주엽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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