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 남편이 전처의 집에 불을 지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오늘 오후 1시2
김 씨는 부인과 이혼한 후 부인 소유인 오피스텔에 대한 명도소송에서 패소해 퇴거명령을 받았지만, 퇴거하지 않다가 조 씨가 찾아오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3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입니다.
이혼한 남편이 전처의 집에 불을 지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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