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록밴드 갤럭시익스프레스의 리더 이주현이 대마초를 여러 차례 흡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지난해 4월부터 15차례에 걸쳐 자신의 집이나 차 안에서 자신이 재배한
검찰조사결과 이 씨는 갤럭시익스프레스의 또 다른 멤버인 박종현 씨와 가족 등과 함께 대마초를 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편, 이 씨는 지난해 4월 서울 경동시장 내에 있는 약재상에서 대마 씨를 구입해 직접 재배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