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7일) 오후 7시 30분쯤 서울 하월곡동 한 재봉공장에서 선풍기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나 4분 만에 진화됐
이 불로 공장 내부 20여 ㎡와 재봉기구, 의류 원단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8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다행히 직원들이 퇴근한 뒤여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선풍기를 켜놓고 퇴근했다"는 공장 주인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어제(27일) 오후 7시 30분쯤 서울 하월곡동 한 재봉공장에서 선풍기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나 4분 만에 진화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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