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장학사 시험문제 유출을 주도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종성 교육감에게 징역 12년과 벌금 10억 원, 추징금 3억 5천1백만 원이 구형됐습니다.
검찰은 김 교육감이 합격자를 사
하지만, 김 교육감은 부하 직원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도 문제 유출이나 금품 수수 지시 등은 전혀 하지 않았다며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충남교육청 장학사 시험문제 유출을 주도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종성 교육감에게 징역 12년과 벌금 10억 원, 추징금 3억 5천1백만 원이 구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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