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경찰서는 컬러 복합기로 위조한 수표를 사용한 혐의로 31살 김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
김 씨 등은 지난 5월 10만 원권 수표 1백8십 장을 복사한 뒤, 위조 수표를 내고 거스름돈을 챙기는 수법으로 60여 차례에 걸쳐 6백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커피숍과 편의점 등을 돌며 상대적으로 수표 확인이 어려운 주말을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광렬 / widepark@mbn.co.kr ]
서울 관악경찰서는 컬러 복합기로 위조한 수표를 사용한 혐의로 31살 김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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