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파주와 연천 DMZ에서 현장 실·국장 회의를 하고 'DMZ 세계평화공원벨트' 조성에 대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3단계로 나눠 한강하구에서 파주와 연천, 철원, 고성을 잇는 지역에 먼저
또, 경기도와 강원도, 국제기구 등으로 구성된 국제지역협의체를 조직해 중앙정부에 제안 또는 협력방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한편, DMZ 생태계 보전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홍보대사에 영화배우 이영애 씨를 위촉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