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인터넷으로 전국 어린이집에 대한 자세한 평가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6일부터 아이사랑보육포털(www.childcare.go.kr)의 '평가인증 알리미' 사이트와 복지부 홈페이지(www.mw.go.kr)를 통해 어린이집 평가인증 결과를 공개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정부는 어린이집 수준을 점검하고 개선하기 위해 한국보육진흥원에
평가는 보육환경, 운영관리, 보육과정, 상호작용, 교수법·건강, 영양·안전 등 6개 영역의 70개 지표를 기준으로 이뤄지며 총점과 영역별 점수가 75점 이상일 경우에만 인증합니다.
7월말 현재 전체 어린이집의 65.7%인 2만8천658곳이 평가 인증을 받았고 인증 유효기간은 3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