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추석을 맞아 교통, 물가 등 7개 분야에서 추석 7대 종합대책을 마련, 13일부터 23일까지 추진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귀경 인파가 몰리는 20일과 21일에는 주요 기차역, 버스터미널을 거치는 시내버스(역·터미널 통과시간 기준)와 지하철(종점 도착시간 기준)이 이튿날 오전 2시까지 연장 운행합니다.
심야 올빼미버스 9개 노선은 연휴 기간에도 0시부
18∼20일에는 서울시립묘지를 찾는 성묘객을 위해 용미리, 망우리 등 시립묘지를 거치는 4개 노선 시내버스를 평상시보다 84회 늘려 운행하고, 용미리 묘지에서는 무료 셔틀버스 4대를 운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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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와 시외버스는 17일부터 22일까지 하루 평균 4천898회에서 6천131회로 1천233회 증편 운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