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향'과 사실오류 논란을 빚고 있는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출판사인 교학사가 발행을 포기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교학사 관계자는
이 관계자는 "교학사 대표가 살해 위협을 받고 직원들에게도 테러 수준의 협박 전화가 온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교학사 교과서의 주저자인 이명희 공주대 교수는 저자들은 발행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우편향'과 사실오류 논란을 빚고 있는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출판사인 교학사가 발행을 포기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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