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북부지법은 이른바 조건만남으로 만난 남성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금품을 훔친 여성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결혼을 앞둔 30대 여성 A씨는 지난해
재판부는 수면제를 먹여 의식을 잃게 하는 등 죄질이 좋지 않지만,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고 있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 집행유예를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 주진희 / jinny.jhoo@mbn.co.kr ]
서울 북부지법은 이른바 조건만남으로 만난 남성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금품을 훔친 여성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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