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일) 오전 10시 20분쯤 서울 번동에 있는 중국음식점에서 47살 김 모 씨가 반죽 기계에 손이 끼었다가 10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김 씨가 밀가루 반죽을 기계에 밀어 넣다가 손까지 빨려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뒤 퇴원했습니다.
[ 김태영 / taegija@mbn.co.kr ]
어제(9일) 오전 10시 20분쯤 서울 번동에 있는 중국음식점에서 47살 김 모 씨가 반죽 기계에 손이 끼었다가 10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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