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법은 지난 2007년 수원역에서 발생한 이른바 '노숙소녀 살해사건'의 피의자 35살 강 모 씨에 대한 재심 선고공판에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자백한 이유는 범행을 부인하면 받게
강 씨는 2007년 5월 17일 노숙하던 동료 정 모 씨와 당시 15살이던 김 모 양을 인근 고등학교로 끌고 가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1심에서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아 형이 확정됐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수원지법은 지난 2007년 수원역에서 발생한 이른바 '노숙소녀 살해사건'의 피의자 35살 강 모 씨에 대한 재심 선고공판에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