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흡 전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낙마를 불러왔던 특정업무경비와 관련해 헌재의 현금집행비율이 7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민주당 전해철 의원은 "지난해
노 의원은 "특정업무경비 카드집행액 비율이 2009년 14.7%에서 지난해 26.2%로 상승했지만, 여전히 부족하다"며 "집행의 투명성과 적정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이동흡 전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낙마를 불러왔던 특정업무경비와 관련해 헌재의 현금집행비율이 7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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