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집행정지 도중 도주했던 폭력조직 범서방파 전 행동대장 55살 이 모 씨가 검거됐습니다.
서울지방검찰청은 어제(31일) 저녁 6시쯤 서울 역삼동 근
사기죄로 실형을 선고받고 서울구치소에서 복역하던 이 씨는 올해 2월 어깨 통증을 이유로 형집행정지를 받았다가 한차례 정지 기간을 연장한 뒤 지난 6월 말 잠적했습니다.
이씨는 범서방파 두목 김태촌 씨의 오른팔로 활동했던 인물입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
형집행정지 도중 도주했던 폭력조직 범서방파 전 행동대장 55살 이 모 씨가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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