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2명이 한 여성을 두고 다투다 한 명은 숨지고 한 명은 중태에 빠졌습니다.
지난 2일 새벽 6시쯤 20대 남성 두 명은 서울 일원동 모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말다툼을 벌였고 흉기까지 휘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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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한 명은 그
경찰은 “전 남자친구가 옛 애인의 남자친구를 불러내 말다툼을 벌이다 싸움이 커졌고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흉기 4점을 찾았으며 전 남자친구가 사전에 이를 미리 준비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