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시 홈페이지와 사이버지방세청, 게시판 등을 통해 854명의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부산시가 공개한 고액·상습 체납자의 체납액은 844억 원이
법인 중 최고액 체납자는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모 건설사로 취득세 등 13억 원을 체납했고, 개인 중 최고액 체납자는 건설업체를 운영하던 부산시 서구 대티로에 사는 57살 강 모 씨로 주민세 등 11억 7천만 원을 체납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부산시가 시 홈페이지와 사이버지방세청, 게시판 등을 통해 854명의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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