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횡령과 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에 대
김 회장은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위장계열사의 빚을 갚기 위해 3천억 원의 회사 자산을 부당하게 지출하는 등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지난 9월 대법원은 징역 3년 벌금 51억 원을 선고했던 원심을 파기하고 서울고등법원에 환송했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검찰이 횡령과 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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