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야구 선수의 대학입학을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이광은 전 연세대 야구부 감독에 대해 검찰이
이 씨는 오늘(16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지도자의 신분을 잠시 망각하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혐의를 모두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2월 검찰수사가 시작되자 잠적했던 이 씨는 9개월 뒤인 12월 자수해 기소됐습니다.
/노승환 기자[todif77@naver.com]
고교야구 선수의 대학입학을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이광은 전 연세대 야구부 감독에 대해 검찰이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