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참사 범국민추모위원회는 오늘(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남일당 건물터에서 '용산참사 5주기 추모집회'를 열고 5년 전 유명을 달리한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400여 명이 참석한 집회에서 추모위원회는 관련자 처벌 요구와 함께 당시 수사를 지휘했던 정병두 검사장이 신임 대법관 후보가 된 것에 대해 반대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용산참사 범국민추모위원회는 오늘(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남일당 건물터에서 '용산참사 5주기 추모집회'를 열고 5년 전 유명을 달리한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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