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훈 5천 미터 12위…아사다 부진
기대를 모았던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의 이승훈이 5천 미터에서 12위를 기록하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김연아의 라이벌인 일본 아사다 마오는 연기 도중 엉덩방아를 찧으며 단체전 3위에 그쳤습니다.
▶ 영동 '눈 폭탄'…30cm 더 온다
강원 영동과 경북 일부에 폭설이 쏟아지며 곳곳에서 교통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는 내일까지 최고 30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 북, '이산가족 상처' 발언 맹비난
이산가족에 상처를 주지말라는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북한은 남한 정부가 이산가족의 아픔을 운운할 체면이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한미 양국이 연합훈련 계획을 북한에 통보할 것으로 보이는 이번 주가 이산가족 상봉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8월 교황 방한…순교자 시복식 주재
프란치스코 교황은 윤지충 바오로를 포함한 순교자 124위를 복자 반열에 올리는 것을 승인했습니다.
순교자들의 시복식은 오는 8월 방한할 예정으로 알려진 교황이 직접 주재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 "의문사 일 공무원, 밀입국 시도 정황"
최근 한국에 회의 참석차 왔다가 일본 근해에서 변사체로 발견된 일본 내각부 공무원이 밀입국을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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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뉴저지서도 '동해병기' 법안 추진
미국 교과서에 동해와 일본해를 같이 표기하는 방안이 미국 전역으로 확산할 조짐입니다.
'동해병기' 법안이 통과된 버지니아주에 이어 뉴욕주와 뉴저지주에서도 비슷한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