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에는 전체 교수 천2백여명의 절반에 크게 못미치는 478명이 참여했고 이중 424명이 신임에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이 총장은 전체 교수를 대상으로 한 신임 투표에서 과반수 이상을 획득하지 못하면 자진 사퇴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고려대 재단 이사회는 신임 투표 결과에 상관없이 이 총장의 논문 표절 여부를 재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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