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선 '한 정거장에 7분' 이유 알고봤더니…'현재 정상 운행 중'
↑ 2호선/ 사진=MBN 뉴스화면 캡처, 해당 내용과 무관 |
26일 오전 출근길에 서울지하철 2호선 열차가 지연 운영돼 트위터에는 불만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트위터 이용자들은 "35분에 합정역 도착해서 50분에 당산역 도착" "오늘의 출근길 2호선은 강렬했다" "한 정거장 당 평균 7분" 등의 글을 올렸습니다.
합정역 관계자는 이날 "지하철 2호선 신도림 외선 순
이어 "비도 오고, 승객도 몰리면서 불편이 빚어졌다"며 "회사에 지각한 승객들에게는 지연 증명서를 각 역과 인터넷 상에서 출력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정체를 빚고 있던 지하철 2호선은 정상 운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