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만 75세 이상 노인의 임플란트 시술에 건강보험이 적용돼 환자의 부담이 크게 줄어듭니다.
이에 따라 1개에 139만 원에서 최대 180만 원 정도였던 임플란트 시술 비용은 57만 원에서 64만 원 정도로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임플란트 보험급여는 다음 달부터 75살 이상, 내년 7월에는 70살, 내후년 7월에는 65살까지 대상이 확대됩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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