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터미널 사물함을 이용해 마약을 유통시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지난 1월부터 이달까지 버스터미널 무인사물함 등을 매개로 이용해 필로폰을 유통시킨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대포폰으로 마약 매수자와 연락해 주차된 차량 안에서 거래를 하거나 터미널 무인사물함에 마약을 보관한 뒤 매수자가 찾아가도록 하는 수법을 쓴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이도성 기자 / dodo@mbn.co.kr ]
버스터미널 사물함을 이용해 마약을 유통시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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