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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업주부 11개월째 감소 / 사진=MBN |
'전업주부'가 11개월째 감소하며 700만 명 선 붕괴가 임박했습니다.
통계청의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 15세 이상 인구 가운데 '가사'와 '육아'를 이유로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인구는 708만 2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6%, 19만 명이 줄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렇듯 전업 주부들이 일터로 나올 수 있었던 것은 여성 일자리가 강조되면서 고용시장에 적극적으로 나왔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이에따라 맞벌이 부부도 매년 1분기 기준으로 전체 가구에서 2008
전업주부 11개월째 감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전업주부 11개월째 감소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전업주부 11개월째 감소 그만큼 살기가 빡빡하다는 이야기인 듯" "전업주부 11개월째 감소 주부들이 좀더 자유로운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은 아닐까"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