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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라섹 라식 부작용 "일상생활 불가능"…인터뷰할 경우 책임묻겠다?

기사입력 2014-08-06 10:40

'PD수첩' '라섹 라식 부작용' / 사진=MBC
↑ 'PD수첩' '라섹 라식 부작용' / 사진=MBC


'PD수첩' 라섹 라식 부작용 "일상생활 불가능"…인터뷰할 경우 책임묻겠다?

'PD수첩' '라섹 라식 부작용'

'PD수첩'에서 라식과 라섹 수술의 부작용에 대해 다뤘습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라식, 라섹 수술의 부작용을 취재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작용을 간과하고 수술을 마구잡이로 권하는 병원의 실태를 과감하게 공개했습니다.

라식 수술을 받은 한 환자는 얇아진 각막이 돌출되는 원추각막증을 앓았습니다. 부정 난시가 발생한 그는 특수 렌즈 없이는 일상생활이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병원에 낸 소송에서 승소했지만 자살까지 생각할 정도로 11년째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한 병원에서 코디네이터로 근무했던 최모 씨는 "상담을 통해서 수술이 결정되는데, 전문 지식이 아예 없는 사람들이 한 달 정도 교육을 받는다"며 "그 매뉴얼에 따라 수술 종류를 결정했다. 결국 결론은 '라식·라섹 수술을 하세요'라는 것이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지난해 라식 수술을 받은 박 씨는 "눈 검사를 한 의사, 수술을 한 의사, 부작용 때문에 재수술을 해줬던 의사가 전부 다르다"며 "심지어, 재수술을 하던 도중 각막을 절개하고 나서 기계가 고장 났다고 임시 렌즈를 삽입한 채 방치했다"고 허술한 시스템을 폭로했습니다.

아울러 'PD수첩' 측은 취재 도중 한국계 독일인 안과 의사이자 라식 수술의

위험성을 경고해온 스벤 리 박사 에게 "대한안과의사회로부터 MBC 'PD수첩'과 인터뷰를 하지 말라며, 인터뷰를 할 경우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공문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정부와 의료계의 관심과 법적 안전 가이드라인 제정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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