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길영 한국외대 영어교육과 교수의 영어교육 특강이 외대부속어학원에서 17일(월)에 열려
분당 영어학원인 외대부속어학원(신분당선 정자역 5번 출구 위치)에서 17일 월요일 오전 11시 '초등학부모 영어교육특강 및 초등 프로그램 설명회'가 진행됩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한국외대 TESOL 교육원장인 이길영 영어교육과 교수가 '우리 자녀의 우수한 영어학습을 위한 10계명'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입니다.
강의 내용으로는 '자녀 영어의사소통 진작 전략' '청소년의 특성과 내적 동기의 발현' '자연스러운 영어습득을 위한 개별화 및 사회화' '효과적인 영어공부를 위한 협동학습' '듣기와 말하기의 연계 학습' '우뇌를 이용하여 큰 그림을 그리는 영어학습' '교사와 학생입장에서 각각 바라본 효과적인 영어학습' 등의 10계명 내용이 다루어집니다.
이와 함께 12월 1일 개강하는 초등프로그램 설명회도 함께 있을 예정입니다. 특히 예비 초1을 위한 HUFS Solution 수업은 중등내신에 적응하기 위한 시험치기 실력향상을 및 한국식 문법을 본격적으로 학습하고, 쉽고 흥미로운 예문 위주로 한 학교 내신을 위한 단계별 Grammar 수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학교 논술형, 서술형 내신시험 대비 맞춤 Writing 수업과 글에 내포된 내용을 추론하는 능력 및 글 전체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능력을 기를 수 있는 Reading 수업, 청취력 향상에 중요한 노트테이킹 연습을 기초로 본격적인 듣기 문제 풀이 전략을 배우고 응용하는 훈련을 하는 Listening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collocation을 통한 살아있는 어휘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며, 중등에서 접하게 될 고난이도 텍스트 이해를 위한 다양한 voca에 대해서 배울 수 있게 됩니다. 정규수업이 마친 후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에 대해서 질문을 받거나, 개별 상담을 진행하는 외대 C&C Time을 통해 학생들은 완전학습을 위한 개별 Coaching과 Clinic Time을 갖습니다.
외대부속어학원은 예비 중1 프로그램인 HUFS Solution 프로그램을 통해, 분당 지역 중학교 1학생들을 상위권, 최상위권으로 끌어 올려왔습니다. 그 이유는 분당 지역 학생들이 중학 내신을 대비하기 위해서 어떤 점이 부족한지에 대해 한국외대의 영어교육 노하우와 오랜 지도 경함을 통해 정확한 파악과 분석이 이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이번 2학기 중간고사 평균이 92.6점이 되었고, 재원생 중 영어내신 2학기 중간고사 A 등급 비율은 77.4%에 달하였습니다. 또한 1학기 중등 재원생의 영어내신 평균은 91.7점, A등급 비율이 78.3%에 이르는 결과가 이를 잘 말해줍니다.
중학생이 되면 우리 아이들은 영어 외에도 수학, 국어 등 해야 할 과목들이 많기 때문에 학원에 있는 수업 시간 뿐만 아니라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 집에서 보내는 시간, 짜투리 시간 등을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대부속어학원은 이러한 학생들 자기관리를 위해 내신을 위한 노트인 올인원 (ALL in one) 노트를 중학생들에게 제공합니다. 학생들은 자신의 학습계획부터 스케줄관리, 필요한 비교과까지 월 단위, 주 단위로 노트하면서 멘토와 관리교사에게 지속적으로 관리를 받는다는 장점을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올인원 노트는 처음에는 외대부고나 경기외고 등 자사고, 특목고 전형 1단계 관문인 내신 성적 관리를 위해 만들어졌어요. 내신이 학생들의 꿈을 꺾지 않도록 돕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했는데 결과가 좋아 우리 학원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게 된 것입니다" 라고 김윤영 부원장은 밝히고 있습니다. 올인원 노트의 목적은 단순히 학생들의 학습과정과 스케줄을 관리하는데 있지 않습니다. 궁극적으로는 스스로 계획을 세워 실천해나가고,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할 일을 찾고 열정과 노력을 다하는 자기주도적인 사람으로 키우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라고 합니다.
60년 영어교육 전통의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직영하는 분당영어학원인 외대부속어학원은 분기별로 외대 교수를 비롯한 다양한 내외부 교육전문가를 초빙한 학부모 자녀교육 특강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강연은 '열린 주제'로 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