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무료 템플스테이 제공/사진=KBS슈퍼맨이 돌아왔다 |
'서울 무료 템플스테이 제공'
서울시가 다음 달 1일부터 7일까지 '템플스테이 주간'을 운영합니다.
17일 서울시는 시내 사찰 9곳에서 무료 템플스테이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올해의 내가 2015년의 내게 보내는 '타임레터'가 준비돼있습니다.
이외에 사찰별로 참선, 연등 만들기, 발우공양, 스님과의 차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당일 또는 1박2일 과정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진관사에선 사찰음식 만들기 체험, 금선사와 길상사 등은 108배, 관문사는 발우공양, 조계사와 봉은사는 연꽃등 만들기, 화계사는 포행(걷기 명상), 국제선센터는 운력 등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한편 다음 달 3일부터 6일까지는
이상국 서울시 문화예술과장은 "템플스테이 주간을 운영해 한국 전통과 불교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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