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볼리/사진=쌍용 티볼리 |
쌍용, 티볼리 스펙 전격 공개…'어마무시하네~!'
쌍용 자동차가 새 모델 '티볼리'를 내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쌍용차는 25일 3년 여만의 개발 끝에 선보이는 차의 이름을 '티볼리'로 확정하고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티볼리는 쌍용차가 4년 만에 내놓는 신차로 오는 1월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갑니다. 또한 쌍용차는 1월 1.6ℓ 가솔린 모델을 내놓고 7월에는 디젤 모델도 선보일 계획입니다.
쌍용차는 티볼리를 출시하며 회사 정상화에
특히 유럽시장을 공략해 내년에는 흑자전환을 이루겠다는 목표입니다.
쌍용차는 이날 공개한 티볼리의 디자인을 살펴볼 수 있는 렌더링 이미지에서는 쌍용차의 디자인 철학인 네이처븐 쓰리모션에서 경쾌함을 기조로 도시적인 실루엣을 통해 어반 다이내믹 SUV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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