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병통치약으로 과대광고한 한약을 원가의 13배가 넘는 가격에 팔아 수억 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 2월부터 6개월 동안 원가 3만 원인
경찰 조사 결과 권 씨 등은 콜센터를 운영하며 주로 건강에 관심이 많은 장년층에게 전화를 걸어 싸구려 한약을 건강에 특효약인 것처럼 속여 팔아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이도성 / dodo@mbn.co.kr ]
만병통치약으로 과대광고한 한약을 원가의 13배가 넘는 가격에 팔아 수억 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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