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치킨 가맹점을 열게 해주겠다며 돈만 받아 가로챈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
서울 송파경찰서는 2012년 6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신규 가맹점주를 모집한다며 모두 4명에게서 1억 5천여만 원을 뜯어낸 혐의로 53살 이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유명 브랜드라서 하루 매출 100만 원은 보장한다"며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이도성 / dodo@mbn.co.kr ]
유명 치킨 가맹점을 열게 해주겠다며 돈만 받아 가로챈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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