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황금알>, 지상파 예능 SBS <힐링캠프> 또 앞서 …재테크 3개 지침 공개!
↑ 사진=MBN |
MBN ‘황금알’이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인 SBS ‘힐링캠프’의 시청률을 또 다시 앞섰다.
지난 5일 방송된 ‘황금알’은 시청률 5.451%(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입 가구기준)를 기록, 최고 7.199%까지 치솟으며 선전했다. 이와 같은 기록은 200여 케이블 및 종합편성채널에서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가운데 1위를 차지한 것. 동시간대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은 4.193%, TV조선 ‘인생법정 이것은 실화다’ 3.102%, 채널A ‘여변호사가 말한다 여자’는 2.679%에 그쳤다.
또 ‘황금알’은 지난 해 12월에 이어 올 1월 역시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인 SBS ‘힐링캠프’(4.955%)의 시청률을 0.496%p 앞서 눈길을 끌었다.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7.215%)에 이어 월요 심야 예능 2위를 차지하며 여전히 식지 않은 인기를 과시한 것.
특히, ‘황금알’이 방송되는 밤 11시대는 오래전부터 방송가에서 ‘황금시간대’로 불리며 각 방송사들이 회사를 대표할 만한 최상의 프로그램을 놓고 승자를 가리는 격전지였기 때문에 이와 같은 ‘황금알’의 선전은 의미가 깊다. 밤 11시대 시청률 총량에서도 종편 4사(MBN, JTBC, TV조선, 채널A)의 총량(15.4%)이 지상파 4사(KBS1, KBS2, MBC, SBS)의 총량(23.3%)의 약 70% 수준에 버금가는 수치를 보이며 지상파 채널을 꾸준히 위협하고 있기 때문.
한편, 이날 '황금알' 방송에서는 '2015년 이것을 대비하라?'는 주제로 남들보다 더 빠르고 현명하게 2015년을 맞이하는 비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2015년 청양의 해를 알차게 시작할 수 있는 ‘재테크 지침 3가지’를 공개, 이와 관련한 생활경제, 자산관리, 부동산 고수 등 다양한 경제분야의 전문가들이 2015년 투자하면 부자가 될 수 있는 재테크 방법에 대한 예측을 전해 스튜디오를 달궜다.
또 이날 방송에서 지상렬은 각자 새해 소망에 대해 얘기하
한편, 오는 10일(월) 밤 11시 방송에서는 '미녀는 괴로워'라는 주제로 '첫 미스코리아 대회 기준은 오동포동 이었다?' '미녀 되려다 몸의 감각 일게 된다?' 등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솔깃한 내용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